광주지방보훈청, 설 명절 맞아 민‧관‧학 찾아가는 모두의 보훈
2025-01-22
강성금 kangske19@naver.com
강성금 kangske19@naver.com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지방보훈청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공동체와 함께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20가정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밝혔다.
Y마트 임직원, 동강대 학생, 광주지방보훈청 간부 공무원 등 15명은 지역사회와 직원 성금으로 준비한 김 세트, 떡국 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에 불편한 점이 있는지 살피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Y마트는 지난 20일 김 세트 140개(200만원 상당)을 광주지방보훈청에 전달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5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모두의 보훈」을 실현에 앞장 서고 있다.
광주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예우증진을 위해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보훈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4년부터 국가보훈부에서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전 국민 참여「모두의 보훈 드림」기부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영웅과 그 유족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 보훈드림」 공식 홈페이지(donate.bohun.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