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소장 홍재성)는 2025. 1. 22.(수) 관내 사회봉사 협력기관인‘보성군 작은자의집’(보성군 벌교읍 소재 양로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 및 사회봉사 대상자의 특기집행으로 제작된 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영정사진 전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으로 설 명절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 직원들의 온정의 손길로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작은자의집 원장은“해마다 잊지 않고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도움을 주는 순천준법지원센터 소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분들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러한 도움의 손길에 힘입어 시설 입소자들이 하루빨리 건강과 웃음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순천준법지원센터 홍재성 소장은“직원들의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소외된 이웃들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