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백령면, "까나리액젓 가공시설" 준공식 가져
2009-07-27
종합취재부 wabmast@pensori.co.kr
옹진군 백령면에서는 고품질 및 대량생산을 위한, 현대식시설을 갖춘 ‘까나리액젓 가공시설’ 준공식이 지난 7일 있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준공된 까나리액젓 가공시설은 20억(국․시비 60%포함)을 들여 작년 9월부터 착공한 것으로, 가동은 1,255㎡(379평)규모의 가공공장이며 나동은 175㎡(52평)규모의 폐기물 처리시설로 1층 2개동의 철골구조로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조윤길 옹진군수는 6~9일까지 있는 백령․대청면 민생현장방문 일정을 수행원과 함께 일부 마치고, 준공식에 시․군의원을 비롯한 관계수협장, 유관기관 및 주민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까나리액젓 공장의 의미는 잡는 어업에만 의존하던 단순 노동집약형 수산업구조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교두보로서의 그 중요성이 매우 크며, 앞으로 옹진군은 수산자원 증강을 위한 자원조성사업과 각종 수산물 가공사업을 대대적으로 지원,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취재부 wabmast@pensori.co.kr
군 관계자는, 이번에 준공된 까나리액젓 가공시설은 20억(국․시비 60%포함)을 들여 작년 9월부터 착공한 것으로, 가동은 1,255㎡(379평)규모의 가공공장이며 나동은 175㎡(52평)규모의 폐기물 처리시설로 1층 2개동의 철골구조로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조윤길 옹진군수는 6~9일까지 있는 백령․대청면 민생현장방문 일정을 수행원과 함께 일부 마치고, 준공식에 시․군의원을 비롯한 관계수협장, 유관기관 및 주민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까나리액젓 공장의 의미는 잡는 어업에만 의존하던 단순 노동집약형 수산업구조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교두보로서의 그 중요성이 매우 크며, 앞으로 옹진군은 수산자원 증강을 위한 자원조성사업과 각종 수산물 가공사업을 대대적으로 지원,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