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간부공무원 조직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우리가 해낸다!
2017-06-10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 신종철 기자= 강릉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6월 9일과 10일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국·과장급 간부공무원(62명)을 대상으로 합동 워크숍을 실시했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 신종철 기자= 강릉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6월 9일과 10일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국·과장급 간부공무원(62명)을 대상으로 합동 워크숍을 실시했다.
동계올림픽이 240여일 남은 시점에서 조직역량의 핵심인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여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민선6기의 빈틈없는 마무리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시정 목표와 비전이 조직 구석까지 골고루 전파되어 공유하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모두 중지를 모았다. 5개 분임으로 나눠 청렴도 향상 방안, 조직관리자로서 간부공무원의 역할, 부서 간·직원 간 소통 활성화 방안, 집단민원 해결방안 그리고 지역산업 육성 방안을 토론하고 모두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배 공직자의 노하우와 지혜를 얻기 위해 최명길 전 행정국장의 특강, 청렴도와 리더십 제고를 위한 감사관의 청렴리더십 강의 그리고 올림픽도시정비단장으로부터 동계올림픽 사업현황 설명에 더불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워크숍을 추진한 김년기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미래 강릉 발전을 위한 간부공무원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역할을 재정립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소통과 화합의 강화된 조직 역량으로 반드시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강릉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