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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확대, 강화만이 있다”고 선언 - 미사일 발사의 기색 없어...
  • 기사등록 2013-04-27 09: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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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노동 신문은 25일의 정론[政論]에서, 도발적인 언동의 중지와 비핵화를 요구하는 미국을 비난 하고, 「핵방폐[核放棄]는 무장해제이며, 노선 변경[路線変更]은 제도 전복을 의미한다」라고 강조.「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핵은 확대, 강화만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북한군 창설일을 맞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던 미사일 발사의 움직임은 보지 못하고, 각종 병기가 등장하는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도 없었다고 전했다.

軍創建記念日で閲兵式=ミサイル発射の気配なし-北朝鮮

平壌の錦繍山太陽宮殿広場で行われた閲兵式で敬礼する北朝鮮の金正恩第1書記(中央)=25日の北朝鮮テレビ映像から(AFP=時事)
 【ソウル時事】北朝鮮は、軍創建81周年の25日、平壌の錦繍山太陽宮殿広場で、金正恩第1書記が出席し、閲兵式を行った。朝鮮中央通信が伝えた。

ただ、可能性を指摘されていたミサイル発射の動きは見られず、各種兵器が登場する大規模な軍事パレードもなかった。

 北朝鮮は今月末で米韓合同軍事演習「フォール・イーグル」が終わるのを前に、米国に対し、威嚇よりも対話に向けた駆け引きを強めている。派手な動きを控えたのは、こうした対外姿勢を反映しているとみられる。

 閲兵式には崔竜海軍総政治局長、張成沢国防委副委員長らも出席。各軍の司令官が「最後の攻撃命令を待っている」と誓いを述べた後、兵士が行進し、上空を航空機がデモ飛行した。

 朝鮮通信(東京)によると、労働党機関紙・労働新聞は25日の政論で、挑発的な言動の中止と非核化を求める米国を非難し、「核放棄は武装解除であり、路線変更は制度転覆を意味する」と強調。

「今やわれわれにとって核は拡大、強化のみがあり得る」と主張した。 ただ、実際の行動は抑制。韓国国防省報道官は25日、ミサイル発射に関し、「特段の動きはなく、同じような状態が続いている」と述べた。

今回は節目の年ではなく、大規模な軍事パレードは7月27日の朝鮮戦争「勝利」(休戦協定締結)60周年に行われるとの見方が強い。(2013/04/25-22:28)日本 時事通信

군창건 기념일에 열병식=미사일 발사의 기색 없음 북한

평양의 금수산태양궁전광장[錦繍山太陽宮殿広場]에서 행해진 열병식에서 경례하는 북한의 김정은 제 1 서기(중앙)=25일의 북한 TV 영상으로부터(AFP=시사) 【서울 시사】북한은, 군창건 81주년의 25일, 평양의 금수산태양궁전광장[錦繍山太陽宮殿広場]에서, 김정은 제 1 서기가 출석해, 열병식을 실시했다고 조선 중앙 통신이 전했다.

단지,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던 미사일 발사의 움직임은 보지 못하고, 각종 병기가 등장하는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도 없었다.

 북한은 이달 말에 한미 합동군사연습 「폴·이글」이 끝나는 것을 앞에 두고, 미국에 대해, 위협보다 대화를 향한 술책을 강하게 하고 있다.
화려한 움직임을 가까이 둔 것은, 이러한 대외 자세를 반영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열병식에는 최 류 해군총정치국장, 장성택 국방위부위원장등도 출석했다.
각 군의 사령관이 「마지막 공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맹세를 말한 후, 병사가 행진하고, 상공을 항공기가 데모 비행했다.

 조선 통신(도쿄)에 의하면, 노동당 기관지·노동 신문은 25일의 정론[政論]에서, 도발적인 언동의 중지와 비핵화를 요구하는 미국을 비난 해, 「핵방폐는 무장해제이며, 노선 변경은 제도 전복을 의미한다」라고 강조.「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핵은 확대, 강화만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단지, 실제의 행동은 억제. 한국 국방성 보도관은 25일, 미사일 발사에 관해, 「특별한 움직임은 없고, 같은 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은 고비의 해가 아니고,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는 7월 27일의 한국 전쟁 「승리」(휴전 협정 체결) 60주년에 행해진다 라는 견해가 강하다.(2013/04/25-22:28) 일본 지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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