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경찰서(서장 이왕민)에서는 7. 16일 외근 경찰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진도소방파출소 구급대원 위성현 등 2명이 진도경찰서를 방문하여 재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이론과 병행하여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교육대상을 전 외근경찰관으로 확대함으로써 구조능력 향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을 받은 경찰관은 ゙어떤 응급상황이 오더라도 인명구조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 등을 배웠기 때문에 인적피해를 최소화 시키는데 보탬이 될 것이다“ 이라 말했다. 한편, 진도경찰서는 112순찰차 인명구조장비(구명환, 구명조끼)를 점검하며 재난 등 안전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