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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은(김종식 군수) 배우 겸 방송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정해씨를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완도군에 따르면 오정해씨는 20년전 한국영화 최초 1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서편제를 완도 청산도에서 촬영을 했던 계기로 완도군과 지금껏 인연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씨는 “완도는 고향과도 같은 친근한 지역이라며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하여 박람회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해조류를 소재로 한 박람회이며 내년 4월 11일부터 한달간 완도항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