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군, 전통향토 음식연구회 운영
  • 기사등록 2009-04-12 00:40:47
기사수정
 
보성군에서는 전통 먹거리 음식개발과 보급을 위해 지난 10일 향토 음식연구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전통향토 음식연구회(회장 도화자) 과제교육을 가졌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전문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전통폐백음식에 대한 기본 이론교육과 모임, 파티와 같은 행사에 테이블을 꾸밀 수 있는 수박문양 만들기, 폐백음식에 활용할 수 있는 오징어를 이용한 장미, 국화, 소국, 새 등의 문양을 오리는 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지역 전통음식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보성 농․특산물을 이용한 개발음식, 가공법 개발 보급 등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전통향토음식 연구회 도화자 회장은 “향토음식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 가치를 높이고 40여명의 회원들과 정보를 공유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참살이 음식을 개발하여 농외 소득증대에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전통향토 음식연구회는 ‘99년에 회원 40여명으로 결성하여 우리 음식 연구개발 교육을 매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98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주)국민, 장학금 기탁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