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순제일초, 전국 봄철 초등학교 배드민턴 리그전 우승
  • 기사등록 2013-04-18 17:12:39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화순제일초등학교(교장 류재관) 배드민턴부 9명은 4월 13일~4월 18일, 경북 울진 군민회관에서 열린 ‘전국 봄철 초등학교 배드민턴 리그전’에서 경기도 연서초를 이기고 초등 남자부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배드민턴협회와 울진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울진군이 후원하며 전국 초등학교 5~6학년 54개팀(남자부32팀, 여자부22팀) 총 4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3단식 2복식(1단식-2단식-1복식-2복식-3단식)의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2002년에 창단한 화순제일초 배드민턴부는 지금까지 전국소년체전 대표 출전권 획득을 한 번도 놓치지 않는 전국 최고의 팀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준결승전에서는 강원도 우산초를 3:0으로, 결승전에서는 경기도 연서초를 3:2로 이기고 초등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화순제일초 배드민턴부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한 좋은 환경 속에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꾸준히 해옴으로써 이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이번 대회 뿐 아니라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화순제일초 배드민턴부 학생들에게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989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