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강.섬진강수계 20개 민간단체 선정, 3억원 지원 - 샛강살리기, 환경감시활동 등 다양한 환경보전사업 추진 예정 -
[전남인터넷신문]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회석)은 영산강.섬진강수계 민간부문의 다양한 환경보전 실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하여 민간단체 수질보전.감시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3년에는 영산강살리기 운동본부 등 20개 단체를 선정하여 수계관리기금 307백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며, 상반기 중 207백만원을 우선 지원하였다.
※ 수계관리기금은 상수원 상류의 수질개선 등 특정사업에 사용하기 위하여 주암호, 동복호 등의 물을 사용하는 하류지역 주민, 산업체 등으로부터 징수한 물이용부담금(톤당 170원)으로 조성한 부담금
주요 사업분야는 샛강살리기, 환경오염 감시활동, 환경 교육 및 홍보 활동,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등으로 지역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