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개 기업.대학.민간단체.공공기관 MOU 체결 - 환경분야 취업률을 55%에서 70%로 획기적 향상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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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회석)은 청년 환경일자리 창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청년 환경일자리 협의회" 출범식을 18일 개최하였다.
환경전공인력의 취업률(평균 55%)을 개선(70% 이상)하고, 중소 환경산업체를 비롯한 기업들의 환경인력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출범한 "청년 환경일자리 협의회"에는 총 22개 기업.대학.민간단체.공공기관이 참여하였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민.관.산.학이 청년 환경인력 일자리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환경전문인력 양성과 이들의 취업률 증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협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