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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사)사랑의 밥차 등 유관기관과 협약체결 - 복지사각지대 어린이들에게 큰 수혜 기대
  • 기사등록 2013-04-18 13: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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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16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과 그 가정에 나눔교육, 재능기부 및 무료식사봉사 등을 위해 (사)포도학사 평생교육원과 (사)사랑의 밥차와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사)포도학사 평생교육원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물품 및 장학금기부 등의 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사)사랑의 밥차는 찾아가는 무료식사봉사와 무료문화체험, 나눔공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군은 나눔 대상자를 발굴해 추천하고 욕구조사 및 지원, 사례관리 등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순회진료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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