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완도해경, 소형정 투입으로 피서철 해상안전 노력 - 바다에서도 작은 고추가 맵다.
  • 기사등록 2008-07-16 12:24:00
기사수정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섬과 양식장이 많은 지역 특성상 피서철을 맞아 빈틈없는 해상치안태세 유지와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순찰정(5척), 연안구조정(4대), 수상오토바이(1대) 등 소형정을 요소요소에 배치하고 있다

소형 특수정은 먼 바다까지는 투입할 수 없지만 가까운 연안에서 사건 발생시 기동력이 뛰어나 초동조치가 가능하고 각 파출소에 전진 배치되어 있어 효율적으로 운영 가능해 항.포구 안전 확보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특히 연안구조정은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상주로 익수자 발생시 구조와 수상레저 안전 활동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테러 및 긴급 상황 발생시 즉응 출동태세에 역점을 두고 근무하는 122구조대에도 고속보트를 배치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실전위주의 자체교육과 훈련을 통해 해상에서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며 해상에서 구조가 필요할 시 해양긴급전화 국번 없이 122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98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