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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근무 중 공항장애 자살기도자 극적구조 - 순천경찰서 역전파출소 위봉철, 김영석 경관
  • 기사등록 2013-04-17 22: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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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순천경찰서는 지난 4. 14(일). 21:45경 순천시 조곡동 죽도봉공원에서 공원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근무중 나무에 목을 메 자살을 기도한 김○○(남,21세)을 발견하고 인공호흡을 실시하여 극적으로 구조하였다.

이날 위봉철, 김영석 경관은 죽도봉공원 팔각정 주변 순찰중 숲속에서 휴대폰 벨소리가 계속 울리는 것을 듣고 확인하여 보니 자살기도자가 나무에 목을 메고 의식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끈을 신속히 제거 인공호흡 등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후송하여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였다.

순천경찰은 지난 3. 19에도 순천시 풍덕동 순천역에서 우울증 자살 기도자를 신속한 공조 및 수색으로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였으며 앞으로도 순천경찰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은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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