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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초고속 네트워크 하드복사 솔루션 ‘피카카피’에 보급형 허브도 원하는 자리만 하드카피 가능한 ‘자동선택카피’ 기능과 필요한 드라이브만 별도 복사할 수 있는 ‘파티션 복사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하드복사 솔루션 '피카카피'는 미디어웹이 자체 개발해 전국의 피카PC방 업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하드복사 솔루션으로, '피카카피 2.5'는 그 동안 주이용자인 PC방 업주들이 가장 많이 요청해 온 기능을 반영해 여러 대의 PC를 관리해야 하는 업주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인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우선 ‘자동 선택카피’ 기능이 추가되어 인터넷 그룹관리 프로토콜(IGMP: Internet Group Management Protocol) 기능이 없는 보급형 허브를 사용하는 매장에서도 사용중인 손님 PC에 영향을 주지 않고 빈자리만 하드카피 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일명 깡통허브를 이용하던 매장에서도 피카카피를 이용할 때마다 업링크선을 빼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하드카피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피카카피 2.5'에는 필요한 드라이브만 별도 복사할 수 있는 ‘파티션 복사’ 기능도 추가되었다. 매번 디스크 전체를 복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이젠 원하는 드라이브만 선택해서 복사 가능해 진 것이다.
미디어웹 기획실 김종길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피카PC방 업주들은 한결 편리하게 PC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계속해서 PC방 업주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여 PC방에 꼭 필요한 하드복사 솔루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피카카피 2.5’ 업데이트와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피씨방닷컴(www.pcb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