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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이영노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김태훈)가 전국릴레이 LOVEWAY 봉사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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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충북지부는 이날 지역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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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건협 충북·세종지부는 청원군 북이면에 위치한 보람복지원(차상위 계층 지적장애)을 찾아 원생들을 위하여 나눔행사 등을 실시해 시민들의 칭찬을 받았다.
이날 봉사팀은 장애인 직업재활 프로그램에 동참해 율동과 노래 부르기, 담소나누기 등 흥미로운 시간을 갖게 되며 아울러 봄 철 주변 환경정리와 원생들이 필요한 생활용품도 전달하였다.
한편, 충북·세종지부는 바쁜 일과 속에서도 틈틈이 지역 독거노인 돌보기, 연탄 나르기, 청소 등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건협 LOVEWAY 나눔봉사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일주를 하며 해마다 봄과 가을에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