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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이주여성과 자녀 초청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탐방’
  • 기사등록 2013-04-15 22: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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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16일 결혼이주여성과 자녀 45명을 초청해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및 지역 문화유산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문화유산 탐방프로그램은 왕인박사 유적지 탐방, 도기문화센터 체험, 미술관 관람 순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일정이 끝나면 참가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짧은 일정이지만 이번 탐방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화목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주여성과 가족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ㆍ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그루터기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이주여성과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구례 섬진강변 벚꽃 축제 탐방프로그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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