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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대책 마련 - 제2차 대불산단 생명보호 소방안전위원회 개최
  • 기사등록 2013-04-15 18: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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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15일 영암군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제2차 대불산업단지 생명보호 소방안전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대불산업단지 생명보호 소방안전 위원회」는 지난 1월 17일 대불자유무역지역관리원 김성수 원장, 영암소방서 박용기 서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 김옥선 지사장, 현대삼호중공업 이성규 상무,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고창회 회장, 초당대학교 소방행정학과 홍순강 교수, 목포중앙병원 응급의학과 홍용천 과장으로 구성되어 대불산단 안전관리를 위해 업무협력을 이루고 있다.

이번 소방안전위원회의 주제는「영암군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대책 수립」으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사례를 분석하여, 문제점 도출 및 안전관리 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또한,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 파악하여,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기관별 역할분담으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

박용기 영암소방서장은 “대불산업단지를 안전하고, 사고없는 일터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관 및 산업체간 공조체제를 확고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안전사고도 발생률을 최대한 줄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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