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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함평경찰서(서장 권영만)는 지난 4월 13일(토) 교통관리계는 대동면 향교리 함평향교 에서 경제적 어려움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저소득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식과 관련,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교통관리 서비스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제결혼 이주여성 중국출신 고00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었는데 합동결혼식을 해서 너무 좋았고 또한 경찰관들이 원활한 결혼식을 위해 교통관리를 해주는 걸 보고 결혼식이 한 층 더 빛난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