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있는 김일성 주석(왼쪽)과 김정일 총서기의 동상의 앞에 놓여진 꽃다발=15일, 조선 중앙 통신 전달(EPA=시사)
【서울 시사】북한은 15일, 고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맞이했다.북한 국내는 축하 무드에 싸이고 있어 김정은 제 1 서기로서는, 조부의 위광[威光]을 빌려 한층 더 체제 굳히기를 도모할 의향으로 보여진다.
군사 퍼레이드와 열병식이 거행될 전망으로, 신병기 등이 등장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조선 중앙 통신에 의하면, 금 제1 서기는 15일 오전 0시, 군간부 들과 함께, 김주석, 김정일 총서기의 사체가 안치되고 있는 금수산태양궁전[錦繍山太陽宮殿]을 참배했다.
김제1 서기의 동정이 전해지는 것은 1일의 최고 인민 회의 출석 이래[以来]이다.
조선 통신에 의하면, 노동당 기관지·노동 신문은 15일의 사설로 「선군의 기치를 높게 내걸어 우리 나라를 무적 필승의 군사 강국에 한없게 빛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한층 더 「적이 조금이라도 침범하거나 우리의 자주권을 중상하거나 하면, 정의의 보복 공격전에서 침략의 아성을 무자비하게 분쇄해야 한다」라고 경고하고 있다. 또 「자위적인 핵보유를 영구화하여, 그것을 기초로 하여 경제 강국 건설로 승리를 거두는 것이 우리 당의 의도다」라고 주장했다.
「경제 건설·핵강화의 병진 노선[並進路線]」을 재차 강조했다.(2013/04/15-12:27) 일본 시사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