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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빈스커피, 장업자금 적어도 커피전문점 대표 된다.
  • 기사등록 2013-04-15 16: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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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커피전문점은 창업 비용 부담과 위치 선정에 있어서 장애 요소가 많다. 창업 개설 비용 뿐만 아니라 좋은 상권에 위치할 경우 지속적으로 나가는 임대료 부담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창업을 포기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러한 예비창업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 커피 전문점 창업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빈스커피(대표 백호근, www.babeans.co.kr )는 초기 비용을 최소화하고 거품 없는 인테리어 비용을 제안하고 있다. 창업 비용이 저렴하다고 해서 아이템까지 저렴한 것은 아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피루왁과 스페셜티급의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한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커피전문점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고품질의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바빈스커피는 프렌치 스타일의 푸드카페와 유럽의 커피전문점을 결합한 브런치 카페 전문점으로 핑거푸드 뿐만 아니라 바빈스만의 특색 있는 한국형 브런치 메뉴가 풍성한 새로운 개념의 커피전문점이다.

브리또, 떡볶이, 돈까스, 샐러드, 도시락, 무스비, 포테이토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가맹점주 입장에선 카페에 음식 냄새가 나서 불쾌감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을 것. 이러한 우려를 배려해 음식 냄새가 덜 나고 커피와 잘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했다.

바빈스커피의 특화된 형태는 주거 지역에서는 브런치 메뉴의 매출 비율이 높고, 오피스 지역에서는 음료 매출이 높다는 점 등 상권이나 비수기에 큰 영향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한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바빈스커피는 커피와 식사를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다는 특별함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0여 년 넘게 프랜차이즈 사업을 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었고, 가맹점의 니즈와 이익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가맹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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