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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천지나비수 김헌영 대표 명예회복에 나섰다! - "나비수 부적합제품” 발표는 식약처의 사기극?
  • 기사등록 2013-04-15 14: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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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천지나비수 (www.naviwater.co.kr대표 김헌영)가 명예회복에 나섰다.

지난 2011년 10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약청은 방송3사 등 모든 언론을 동원해 “세균이 기준치의 12배나 검출된 부적합 제품을 만병통치약처럼 판매해 온 업자 적발","6억4,000만원어치를 판매","효과 없는 지하수다 속지 말라","모두가 거짓말" 등으로 발표, 함평천지나비수 관계자들을 천인공노할 사기꾼으로 매도하였다.

이 방송을 지켜본 국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이 제품을 이용했던 소비자들은 먹다 남은 제품들을 하수구에 버리는가하면 환불. 배상요구와 질타, 욕설전화로 나비수 관계자들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식약청은 국민들로부터 “잘했다”는 박수와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당시 노OO 식약청장은 이명박대통령으로 부터 '업무추진력이 인정된다' 하여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으로 발탁되기도 하였다.

이에 나비수 관계자는 "식약청이 말한 세균은 “일반세균”으로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다른 연구기관 검사에는 극미량만 검출되었고 가장 우수한 수질로 당뇨에 관한 동물실험, 임상실험에서 혈당, 혈압강하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2007년 영업 개시 이후 90%이상의 고객이 만족해 하였으므로 식약청의 발표는 자신들의 업적 홍보를 위한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반박문을 홈페이지에 올렸으나 “당장 내리지 않으면 추가 제재하겠다”고 협박(식약청은 제품의 제조허가.관리.감독,특별사법경찰권까지 갖고 있어 업체하나 죽이기는 눈 하나 깜짝할 필요도 없음)하여 내릴 수밖에 없었다." 고 말했다.

그로부터 1년 5개월 동안 겪은 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견딜 수 없어 최근 서울지방식약청장 등 6명을 허위사실공표, 위증(유OO위해식품조사관, s OO 미생물검사과장은 이 사건 법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위증까지 하였음) 등으로 검찰에 고소하였음이 밝혀져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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