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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주유선 의원, 실버 건강문화센터 건립 주장
  • 기사등록 2013-04-15 14: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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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영노 기자] 익산시의회(의장 김대오)는 15일(월) 제168회 임시회 개회일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보건복지위원회 주유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주유선(보건복지위원회)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두 번째 국정목표인 󰡒맞춤형고용복지󰡓제도와 관련한 익산시 실버(silver) 건강문화센터 건립방안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익산시는 가족건강도시를 지향함으로써 각종 생활체육시설, 동네 체육시설 확충 5개소(중앙, 배산, 수도산, 영등시민, 금마축구공원) 체육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 익산시는 실버(silver) 인구는 42,804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실버인구가 마땅히 이용할 만한 전용 건강문화센터 시설은 전무하다며, 현재 중앙체육공원내에 있는 테니스장 시설이 2014년도까지 마동 테니스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이전토록 되어있으니 현 중앙체육공원 내의 테니스코트 관리사 건물을 철거 후, 동 부지내에 실버(silver) 건강문화센터를 건립하여 줄 것을 제안하였다.

눈부신 경제부흥의 일등공신인 실버세대의 피눈물 나는 인내와 노력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지역사회 어르신의 복지욕구에 맞는 다양한 문화, 여가, 건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정신과 육체가 건강할 수 있는 실버(silver) 건강문화센터 건립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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