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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농업인에 농지 확보 기회 열렸다 - 한농公 고흥지사, 2030세대에 농지 지원 공고
  • 기사등록 2013-04-11 1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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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구운서)는 2013년도 농지은행사업 시행에 따라, 젊고 참신한 2030세대 농업인이 농지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현재 쌀전업농, 밭전업농, 과수전업농 기준으로 지원하던 농지은행사업을 2012년부터 고향으로 귀농하는 젊은 인력을 대상으로 농지를 확대하고 안정적 농업을 할 수 있도록 2030세대를 선정 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도 상반기 “2030세대 농지 지원 계획”에 의해 4월 8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영농계획, 영농기술, 경영능력, 영농정착 가능성 등의 적격여부 심의를 거쳐 선정된 자에게 농지매매 및 임대사업 참여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여 복합영농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20세~39세 이하인자(1974년 1월 1일 이후부터 1993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자)로서 농업인(소유면적이 3ha이하인자)또는 농업경영을 하고자 하는 자로 고흥지사 사무실에 비치된 신청서 또는 농지은행 포탈(www.fbo.or.kr)에서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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