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절도 수배 중 또 다시 절도행각 피의자 검거
  • 기사등록 2013-04-11 11:48:15
기사수정
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4. 10. 특수절도 등 4건의 절도 혐의로 수배되어 1년 넘은 도피생활 중 또 다시 타인의 집에 침입, 시가 1,375만원 상당의 음향기기 등을 훔친 혐의로 피의자 최 모씨(49세, 남)를 수개월에 걸친 끈질긴 탐문수사 끝에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유흥업소 밴드마스터로 일한 경험이 있는 자로, 생활도피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지난 2012. 12. 6. 18:00경 보성군 보성읍 피해자 문 모씨(56세, 남)의 집에 절단기로 자물쇠를 절단하고 침입하여 음량파워기 야마하 DX4500 1대 등 시가 1,375만원 상당의 음향기기 10여점을 절취, 인터넷을 통하여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가 일정한 주거와 직업이 없이 도피 중에 절도행각을 벌인 점을 감안, 추가 범죄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여죄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983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뉴스]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11만 연합 수료식 진행
  •  기사 이미지 함평군,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념 포토데이 개최
  •  기사 이미지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18일 개장... 체험‧공연 등 즐길거리 풍성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