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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광한루원으로 떠나는 20만번째『행복한 추억만들기』 여행
  • 기사등록 2008-07-15 0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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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전문학의 백미인 춘향전의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이 깃들어 있는 명승 제33호 광한루원에 여름성수기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족단위 관광객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4월 10만번째 행운의 입장객 이벤트행사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7월 6일 10시 40분경 드디어 기다리던 개인 유료입장객 2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2008년도 광한루원 총입장객 중 무료와 단체입장객을 포함하지 않는 유료 개인으로만 20만번째 행운의 입장객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하고자 깜짝 이벤트행사로 다양한 선물 보따리를 풀어 놓았다.

남원 캐릭터상품과 광한루원 무료입장권, 추어탕식사권, 광한루원 기념사진촬영권 및 꽃다발을 증정하고 해설사가 관광안내를 직접 해주는 등 춘향이와 이도령이 되어 보는 최고의 추억을 선물하였다.

광한루원 유료 개인20만번째 입장객으로 행운을 잡은 주인공은 황교선(37세, 광주광역시 서구)씨로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남원을 관광하기 위해 지리산을 등산하고 10년 만에 광한루원을 다시 방문하였는데 뜻밖의 행운과 함께 광한루원의 역사와 더욱 아름다워진 경치에 반하였으며,

직접 춘향이와 이도령이 되어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스무살 시집가는 새색시처럼 사랑을 나누고, 또한 남원의 추어탕 맛에 빠져, 앞으로 남원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단체유료 10만번째 입장객과 개인 30만번째 입장객이 곧 탄생할 예정이니 가족과 함께 광한루원에 놀러 오셔서 직접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춘향과 이도령이 전하는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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