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순천, 상습 성범죄자 쪽지문에 덜미 - 여학생 자취방 돌며 범행
  • 기사등록 2013-04-10 21:24:0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순천경찰서(서장 정성기)는 지난 9일 심야에 여성 혼자 사는 원룸에 들어가 잠자던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혐의(성폭력)로 ○모씨(36세)를 붙잡아 구속하였다.

○씨는 2011. 4. 17. 새벽 05:30경 순천시 매곡동 모원룸 화장실 창문을 통해 침입하여 혼자 사는 A씨(여,21 세)를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도망가는 등 2012년 말까지 3차례에 걸쳐 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피의자는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고 복면을 하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하였지만 현장에 남긴 쪽지문으로 덜미가 잡혔다.

순천경찰은 현장에서 확보한 쪽지문을 재감정한 결과 ○씨의 신원을 확인하여 검거하였고. 범행수법으로 보아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982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