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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에서는 오는 7. 19일 초복을 전복-Day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초복 하루 전날인 7. 18일에는 박광태 광주광역시장과 김종식 완도군수, 광주광역시청 간부공무원, 출향인사, 언론인등 100여명을 초청, 구내식당에서 전복 삼계탕 시식회를 갖는다.
광주.전남권의 전복 최대 소비처인 광주에서 이벤트를 개최하여 전복먹기 100일 범 국민운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완도전복의 우수성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국 110개소의 신세계 E-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수협마트와 판매 협약을 맺고 100일 동안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중에 전복 1킬로그램(중형7∼8개)에 50,000∼5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2킬로그램 이상 구입을 원하면 완도군 자치경영과 시장개척팀(550-5285)으로 연락하면 산지에서 직거래 할 수 있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완도군수산업경영인엽합회에서는 지난 6.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복 생산어가에는 희망을, 국민에겐 건강을 선물하기 위해 “5500 전복먹기 100일 범국민 선포식”을 개최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특별할인을 실시하는 등 전복 소비 촉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전복협회에서도 같은 날 목포 평화광장에서 전복 페스티벌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