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읍과 녹동에서 SK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조광영(43․남․도양읍 봉암리)씨가 3일 고흥읍사무소를 방문 황상철 읍장에게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20포(10kg)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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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철 읍장은, 기탁받은 백미를 독거노인이신 김 모 (69․남․고흥읍 신호리)씨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 위문했다.
한편, 조광영 대표는 평소에도 수시로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펴 온 것으로 알려져 이같은 소식을 접한 고흥읍 직원들과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