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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은 2013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문화예술 단체 등 대표자 간담회를 28일 개최했다.
김연태 부군수는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문화예술 단체 등 대표자들께 축제계획을 설명 드리고, 좋은 의견을 듣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축제가 성공하려면 관람객이 많이 찾아오고, 축제장 안전문제, 교통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은 보편성, 창의성, 즐거움을 더해야 한다면서, 이번 축제가 일회성이 아닌 도 대표축제, 나아가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유병규 문화관광과장은 축제 추진상황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알 수 있도록 파워포인트로 자세히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정병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가 되려면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축제가 되어야 한다며 문화예술단체가 선도하고 온 군민이 힘을 모아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향교, 사찰, 문화예술단체 등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축제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축제 관계자들이 심도 있게 검토하여 반영하겠다며 의견에 대해 감사함을 표시했다.
마지막으로 김연태 부군수는 “각 문화예술단체 대표자들께서 축제 홍보대사가 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하면 2013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