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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도 극찬한 김연아! “압권의 완벽한 연기” - 관중도 심판도 축복과 경의를 담은 기립박수 보내 ...
  • 기사등록 2013-03-17 22: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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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은 한국의 “경축일[慶祝日]” 이고 “잔치 날“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신[神]이 한국에 내린 요정[妖精] 김연아가 한국을 빛냈고 한국의 이름을 세계에 드높였다.

일본 언론도 한결 같이 경의[敬意]와 찬사[讚辭]를 담은 기사를 속보로 내 보냈다.

일본 지지통신은 김연아의 연기[演技]가 끝나자 “완벽[完璧]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압권[圧巻]의 연기가 끝나는 것도 기다리지 않고, 관객들이 일어서, 축복[祝福]과 경의[敬意]를 담은 박수를 시작했다 고 보도했다.

美しく強く、戻ってきた女王=金妍児が圧巻演技-世界フィギュア

女子フリーで演技する、優勝した金妍児=16日、カナダ・ロンドン
完璧とも言える、圧巻の演技が終わるのも待たず、観客が立ち上がり、祝福と敬意を込めた拍手を始めた。得点を待つ必要もなかった。銀盤に戻ってきた金妍児が、女王に返り咲いた。

 2年ぶりの大舞台。SP首位で迎えたフリーの最終滑走。冒頭に高難度の3回転の連続ジャンプを鮮やかに決めたのを皮切りに、全要素を一点の曇りもなく実行した。

ミュージカル「レ・ミゼラブル」の力強い曲に負けない美しい滑りで、フリーはバンクーバー五輪でマークした世界歴代最高に迫り、合計点でも大台を軽く超える218点に達した。「こんなに高得点になるとは思ってなかった。素晴らしい演技ができた」と本人も驚いた。

 昨年12月に競技復帰。その後は、以前のように成績に執着する自分でないことを知り、スケートを楽しめているという。

記者会見では「これが最後の世界選手権になる気がする」と話し、連覇が懸かるソチ五輪が集大成となりそうだ。

「ソチでも成績だけを追い求めない。だが、最高の自分のベストを尽くす」と言い切った。(ロンドン=カナダ=時事)(2013/03/17-18:15)

아름답고 강하고, 돌아온 여왕=김연아가 압권 연기 세계 피겨

여자 프리로 연기하는, 우승한 김연아=16일, 캐나다·런던 완벽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압권[圧巻]의 연기가 끝나는 것도 기다리지 않고, 관객이 일어서, 축복과 경의를 담은 박수를 시작했다.
득점을 기다릴 필요도 없었다.
은반[銀盤]으로 돌아온 김연아가, 여왕으로 돌아와 꽃 피웠다.
 2년만의 대무대[大舞台]. SP선두로 맞이한 프리의 최종 활주.
모두에 고난도의 3 회전의 연속 점프를 선명하게 결정한 것을 시작으로, 전 요소를 일점의 흐림도 없게 실행했다.

뮤지컬 「레·불행한」의 강력한 곡에 지지 않는 아름다운 미끄러짐으로, 프리는 밴쿠버 올림픽에서 마크 한 세계 역대 최고로 강요해,
합계점에서도 大台[큰 단위점수]를 가볍게 넘는 218점에 이르렀다.

「이렇게 고득점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훌륭한 연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본인도 놀랐다.
 작년 12월에 경기 복귀.
그 다음은, 이전과 같이 성적에 집착 하는 스스로 없는 것을 알아,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고 있다고 한다.
기자 회견에서는 「이것이 마지막 세계 선수권이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 연패가 걸리는 소티 올림픽이 집대성이 될 것 같다.
「소티에서도 성적만을 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최고의 자신의 최선을 다 한다」라고 단언했다.(런던=캐나다=시사)(2013/03/17-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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