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리로 연기하는, 우승한 김연아=16일, 캐나다·런던 완벽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압권[圧巻]의 연기가 끝나는 것도 기다리지 않고, 관객이 일어서, 축복과 경의를 담은 박수를 시작했다. 득점을 기다릴 필요도 없었다. 은반[銀盤]으로 돌아온 김연아가, 여왕으로 돌아와 꽃 피웠다. 2년만의 대무대[大舞台]. SP선두로 맞이한 프리의 최종 활주. 모두에 고난도의 3 회전의 연속 점프를 선명하게 결정한 것을 시작으로, 전 요소를 일점의 흐림도 없게 실행했다.
뮤지컬 「레·불행한」의 강력한 곡에 지지 않는 아름다운 미끄러짐으로, 프리는 밴쿠버 올림픽에서 마크 한 세계 역대 최고로 강요해, 합계점에서도 大台[큰 단위점수]를 가볍게 넘는 218점에 이르렀다.
「이렇게 고득점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훌륭한 연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본인도 놀랐다. 작년 12월에 경기 복귀. 그 다음은, 이전과 같이 성적에 집착 하는 스스로 없는 것을 알아,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고 있다고 한다. 기자 회견에서는 「이것이 마지막 세계 선수권이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 연패가 걸리는 소티 올림픽이 집대성이 될 것 같다. 「소티에서도 성적만을 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최고의 자신의 최선을 다 한다」라고 단언했다.(런던=캐나다=시사)(2013/03/17-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