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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담양 라이온스클럽 김이균 회장 취임
  • 기사등록 2008-07-09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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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5-BI지구 새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9일 담양컨벤션웨딩뷔폐에서 신, 구회장단 이ㆍ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국제라이온스 355-BI지구 양희준 총재, 주영찬 부군수를 비롯한 사회단체장, 회원, 가족 등이 대거 참여해 성황리에 거행됐다.

새로 취임한 김이균 신임회장은 \"우리는 봉사한다는 라이온 이념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봉사하는 정신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을 주는 라이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회장은 지난 2001년도에도 새담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한바 있는데 침체되어 가는 클럽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시한번 봉사하는 마음으로 새담양라이온스클럽의 회장을 맡게 됐다.

이러한 김회장은 남 몰래 불우이웃인 소년소녀가장을 돕고 있는가 하면 지난 2001년도에 회장으로 재직할 때 맺어진 불우이웃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금까지 봉사해오고 있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 91년도부터 지역에서 석재공장을 운영해오면서 담양군번영회 부회장직을 맡아 지역발전에도 앞장서 일해 오고 있다.

또한 이처럼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남을 위해 헌신할 줄 아는 사람으로 널리 알려지자 가락종친회에서는 김 회장을 가락종친회담양군청년회장으로 추대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새담양라이온스클럽은 그동안 지역에서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불우시설 위문, 자연보호캠페인, 소년ㆍ소녀가장 돕기 등 지역에 희망을 주는 작은 봉사의 손길을 펴오면서 밝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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