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리」체제가 본격 시동= 「국가 해양 권익 지킨다」7.5%성장 목표.전국 인민 대표회의 개막
5일, 북경의 인민대회당에서, 호금도국가 주석[胡錦濤国家主席](왼쪽)과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 오른쪽)의 뒤를 걷는 온가보 수상(중앙)(AFP=시사) 【북경 시사】중국의 제12기 전국 인민대표대회(전국 인민 대표회의, 국회에 상당) 제1회 회의가 5일, 북경의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온가보 수상은 모두, 금년 1년의 방침을 나타내는 정부 활동 보고로 오키나와현·센카쿠 제도(中国名・釣魚島) 문제 등을 염두에 「강고한 국방과 강대한 군대를 수립해 국가의 주권·안전·영토 보전을 단호히 지킨다」라고 호소했다.
또 「국가의 해양 권익을 지켜 간다」라고 결의를 표명했다. 2013년 국방 예산은 전년 실적비 10.7%증가의 7406억 2200만원( 약 11조 1100억엔)에 이르렀다.
전국 인민 대표회의 회기 중,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가 국가 주석에게, 리커치앙[李克強]부수상이 수상에 각각 선출되어 「습· 리」체제가 본격 시동한다.
전국 인민 대표회의로 은퇴하는 온수상에 있어서 마지막 정부 활동 보고로, 13년의 경제 성장률 목표를, 12년과 같게 7.5%전후와 설정.
북경등에서 대기오염이 심각화해, 일본 등 주변국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 「대기, 수질, 토양 등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해, 인민의 건강을 지킨다」라고 해 이산화탄소의 배출 등을 저감 할 방침을 표명했다.
시진핑지도부에 있어서는 빈부의 격차는 큰 과제이지만, 온수상은 「소득분배의 격차를 축소하고, 발전의 성과의 혜택이 보다 많아, 보다 공평하게 전인민에게 널리 퍼지도록(듯이) 한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온수상은 「법률에 근거하는 국가 통치를 견지 해, 헌법과 법률의 권위를 충분히 존경한다」라고 강조했다.
한층 더 「어디까지나 부패에 반대해, 권력이 과도하게 집중해 제약을 받지 않다고 하는 상황에 대해 제도면으로 부터의 시정을 실시한다」라고 발을 내디었다.
박희래(薄熙来) 전 중경시당위서기 [重慶市党委書記]에 의한 오직사건[汚職事件]을 교훈으로 정치체제 개혁을 추진하고 싶은 생각을 시사했다.(2013/03/05-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