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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인대회에서 주석에 習近平, 수상에 李克強 각각 선출 - 국가 해양 권익 지키고 경제성장 7.5%성장을 목표로...
  • 기사등록 2013-03-05 1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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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5일 중국은 전국인민대회를 열고 국가주석에 習近平, 수상에 李克強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전국인민대회에서 온가보 수상[温家宝首相]은 모두, 금년 1년의 방침을 나타내는 정부 활동 보고로 오키나와현·센카쿠 제도(中国名.釣魚島) 문제 등을 염두에「강고한 국방과 강대한 군대를 수립해 국가의 주권.안전.영토 보전을 단호히 지킨다」라고 호소했다.

또 「국가의 해양 권익을 지켜 간다」라고 결의를 표명하면서 해군 강국을 지향했다.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을 7.5%증가를 목표로 하고 2013년 국방 예산은 전년 실적비 10.7%증가의 7406억 2200만위안으로 확정했다.


「習・李」体制が本格始動=「国家海洋権益守る」-7.5%成長目標・全人代開幕

5日、北京の人民大会堂で、胡錦濤国家主席(左)と習近平共産党総書記(右)の後ろを歩く温家宝首相(中央)(AFP=時事)
 【北京時事】中国の第12期全国人民代表大会(全人代、国会に相当)第1回会議が5日、北京の人民大会堂で開幕した。

温家宝首相は冒頭、今年1年の方針を示す政府活動報告で沖縄県・尖閣諸島(中国名・釣魚島)問題などを念頭に「強固な国防と強大な軍隊を打ち立て、国家の主権・安全・領土保全を断固として守る」と訴えた。

また「国家の海洋権益を守っていく」と決意を表明した。2013年国防予算は前年実績比10.7%増の7406億2200万元(約11兆1100億円)に達した。
 全人代会期中、習近平共産党総書記が国家主席に、李克強副首相が首相にそれぞれ選出され「習・李」体制が本格始動する。

 全人代で引退する温首相にとって最後の政府活動報告で、13年の経済成長率目標を、12年と同様に7.5%前後と設定。北京などで大気汚染が深刻化し、日本など周辺国にも影響を及ぼす中、「大気、水質、土壌など環境汚染問題を解決し、人民の健康を守る」として二酸化炭素の排出などを低減する方針を表明した。

 習指導部にとっては貧富の格差は大きな課題だが、温首相は「所得分配の格差を縮小して、発展の成果の恩恵がより多く、より公平に全人民に行き渡るようにする」と約束した。

 一方、温首相は「法律に基づく国家統治を堅持し、憲法と法律の権威を十分に尊ぶ」と強調。

さらに「あくまで腐敗に反対し、権力が過度に集中し制約を受けていないという状況に対し制度面からの是正を行う」と踏み込み、薄熙来元重慶市党委書記による汚職事件を教訓に政治体制改革を推し進めたい考えを示唆した。(2013/03/05-11:43)

「습.리」체제가 본격 시동= 「국가 해양 권익 지킨다」7.5%성장 목표.전국 인민 대표회의 개막

5일, 북경의 인민대회당에서, 호금도국가 주석[胡錦濤国家主席](왼쪽)과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 오른쪽)의 뒤를 걷는 온가보 수상(중앙)(AFP=시사) 【북경 시사】중국의 제12기 전국 인민대표대회(전국 인민 대표회의, 국회에 상당) 제1회 회의가 5일, 북경의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온가보 수상은 모두, 금년 1년의 방침을 나타내는 정부 활동 보고로 오키나와현·센카쿠 제도(中国名・釣魚島) 문제 등을 염두에 「강고한 국방과 강대한 군대를 수립해 국가의 주권·안전·영토 보전을 단호히 지킨다」라고 호소했다.

또 「국가의 해양 권익을 지켜 간다」라고 결의를 표명했다.
2013년 국방 예산은 전년 실적비 10.7%증가의 7406억 2200만원( 약 11조 1100억엔)에 이르렀다.

전국 인민 대표회의 회기 중,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가 국가 주석에게, 리커치앙[李克強]부수상이 수상에 각각 선출되어 「습· 리」체제가 본격 시동한다.

전국 인민 대표회의로 은퇴하는 온수상에 있어서 마지막 정부 활동 보고로, 13년의 경제 성장률 목표를, 12년과 같게 7.5%전후와 설정.

북경등에서 대기오염이 심각화해, 일본 등 주변국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 「대기, 수질, 토양 등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해, 인민의 건강을 지킨다」라고 해 이산화탄소의 배출 등을 저감 할 방침을 표명했다.

시진핑지도부에 있어서는 빈부의 격차는 큰 과제이지만, 온수상은 「소득분배의 격차를 축소하고, 발전의 성과의 혜택이 보다 많아, 보다 공평하게 전인민에게 널리 퍼지도록(듯이) 한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온수상은 「법률에 근거하는 국가 통치를 견지 해, 헌법과 법률의 권위를 충분히 존경한다」라고 강조했다.

한층 더 「어디까지나 부패에 반대해, 권력이 과도하게 집중해 제약을 받지 않다고 하는 상황에 대해 제도면으로 부터의 시정을 실시한다」라고 발을 내디었다.

박희래(薄熙来) 전 중경시당위서기 [重慶市党委書記]에 의한 오직사건[汚職事件]을 교훈으로 정치체제 개혁을 추진하고 싶은 생각을 시사했다.(2013/03/05-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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