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5일부터 28일까지 불법옥외광고물 일제정비 및 단속 - 시가지 중심지역 중점 단속
  • 기사등록 2013-02-25 14:26:3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및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도로교통을 방해하는 현수막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을 단속․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으로 시가지 중심지역을 중점 단속한다.

이에 따라 시는 해당부서 7명으로 2개 반을 편성, 전라남도옥외광고협회 여수시지회와 연계해 합동으로 단속에 나선다.

정비 및 단속대상은 ▲설 명절 환영 현수막 및 각 정당 홍보 광고물 등 불법광고물 ▲음란․퇴폐적 내용 등으로 미풍양속을 해칠 우려가 있는 광고물(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벽보, 전단 등) ▲가로수 및 전봇대, 가로등 기둥에 부착된 노끈, 청테이프 등이다.

시는 불법 광고 상습위반자나 고질적 불법 광고주에 대해서는 사전계도 후 과태료,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단호하게 실시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950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