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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완도읍과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제14회 종로구 생활체육협의회 박상길회장외 80여명이 가족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은빛모래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바다와 섬이 잘 어우러진 곳으로 작년한해 동안 1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던 곳으로 그동안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의 전지훈련장 및 대학들의 하계캠프장으로도 각광받아온 곳이다.
이번 종로구 생활체육협의회원 가족캠프에서는 청해포구『해신』세트장 관람과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해수욕과 체육행사를 갖었으며 최경선 사무국장은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찾겠다”고 말했다
박상길 협의회장은 “완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5500 전복먹기 100일 범국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특산품 명예면장.이장도 추천해 청정해역 완도수산물 판촉도 적극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은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을 해양레포츠 및 사계절 관광체험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주 5일제 근무시행으로 관광형태가 변화해 능동적으로 대처해 전국적인 휴양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