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은 타인의 주거지 안방에 침입하여 금품을 물색하던 중 박각되자 체포를 면탈할 목적으로 피해자를 폭행하여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입힌 영광군 ㅇㅇ상회 종업원인 박모(남,38세)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박모는 08, 7월 6일 02:30분경 영광군 ㅇㅇ식당의 열려진 창문을 통해 안방에 침입하여 금품을 물색하던 중 잠을 자다 깬 피해자 박모씨(여,59세)에게 발각되자 주먹 등으로 얼굴을 수회 폭행하여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가하고 있던 중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피해자의 아들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의 아들로 부터 범인을 검거해 놨다는 신고를 접하고 즉각 출동 신병을 인수 범행사실을 자백 받아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