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 2대 회장 각각 전남광고협회회장과 담양JC 회장 취임 예정,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300만원 장학금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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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담양 관내 광고업체로 구성된 ‘담양군옥외광고물협회’에서 협회 내부의 경사를 지역민과 함께하며 기쁨을 키우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최형식 군수를 찾은 담양군옥외광고물협회 이재열 회장 일행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담양군옥외광고물협회는 담양관내 광고업체로 구성됐으며, 지난 1994년 전라남도 승인 허가를 거쳐 2010년 전라남도옥외광고협회 법인으로 정식 승인받아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는 담양군의 현수막업무를 위탁받아 관리.운영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1대 회장인 현대광고 윤진옥 대표가 오는 22일에 전라남도 광고협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며, 2대(현재) 회장인 공간기획 이재열 대표도 21일에 담양JC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이재열 회장은 “협회 내부에 경사스러운 일들이 많이 생겨 이런 뜻 깊은 날을 기념하고 지역민과 함께 나누며 군정발전에 기여하는 협회로 거듭나고자 협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의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결심하게 됐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