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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이태근 전남소방본부장은 19일 나주소방서를 방문, 나주시 운곡동에 위치한 (주)팔도 나주공장으로 화재취약대상 현지확인·점검과 함께 소방대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서 4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주요업무 및 당면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관내 이창119안전센터를 방문하고 대형화재취약대상인 (주)팔도 나주공장을 방문하였다.
이태근 본부장은 “소방의 기본업무인 화재, 구조․구급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달라며, 꾸준한 체력관리를 통해 현장활동에 강한 소방관이 되어 국민과 함께하는 119가 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