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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1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나주시 남평읍 서산리 소재 플라스틱재활용공장 (천지산업) 화재에 따른「화재방어검토회의」를 개최했다.
화재방어검토회의는 화재발생 후 화재원인 및 피해상황, 화재진압활동 사항 등을 면밀히 분석·검토하여 화재예방 및 진압자료로 활용되며, 향후 유사 화재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화재건물의 일반현황 △화재현장 도착시 연소상황 △각 출동대 현장지휘관 및 대원들의 현장활동 상황 △진압활동상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으로 개선대책을 도출하기 위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신봉수 서장은 “화재방어검토회의를 통해 화재진압 활동사항을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토론과 평가함으로써 향후 유사 화재발생시 보다 효과적인 화재진압으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