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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남서부 바르치스탄주의 주 도쿠엣타 근교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 이 사건으로, 현지 경찰은 17일, 이 사건으로 사망자가 79명이라고 밝혔다.
爆弾テロ犠牲者79人に=スンニ派勢力が犯行認める-パキスタン
16日、パキスタン南西部クエッタ郊外で起きた爆弾テロの現場(AFP=時事)
【クエッタ(パキスタン)AFP=時事】パキスタン南西部バルチスタン州の州都クエッタ近郊で起きた爆弾テロ事件で、地元警察は17日、死者が79人になっ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
死者の多くは同国で少数派のイスラム教シーア派住民で、同派を敵視する多数派スンニ派の武装勢力「ラシュカレジャングビ」が犯行を認めた。
警察当局者によると、爆発は、シーア派ハザラ人が多数居住する町の市場で16日夕に発生。2階建ての建物の柱近くに止まっていた給水車に約800キロの爆発物が積まれていた。州政府によれば、死傷者には子供や女性も多数含まれるという。(2013/02/17-07:16)
폭탄 테러 희생자 79명에 달해=수니파 세력이 범행을 인정. 파키스탄
16일, 파키스탄 남서부 쿠엣타 교외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의 현장(AFP=시사) 【쿠엣타(파키스탄) AFP=시사】파키스탄 남서부 바르치스탄주의 주 도쿠엣타 근교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 사건으로, 현지 경찰은 17일, 사망자가 79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의 상당수는 동국[同国] 소수파의 이슬람교 시아파 주민으로, 같은 파를 적대시하는 다수파 수니파의 무장 세력 「라슈카레쟈그비」가 범행을 인정했다.
경찰 당국자에 의하면, 폭발은, 시아파하 하자라인이 다수 거주하는 마을의 시장에서 16 일 저녁에 발생했다. 2층건물의 기둥 근처에서 멈추고 있던 급수차에 약 800킬로의 폭발물이 쌓여 있었다. 주 정부에 의하면, 사상자에게는 아이나 여성도 다수 포함된다고 한다.(2013/02/1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