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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추가 핵실험 가능성 시사
  • 기사등록 2013-02-16 17: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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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4일 일본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의하면 북한은 금번 제3차 핵실험성공을 대내외 널리 알리는 한편 14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핵실험성공 축하 잔치를 열고 추가핵실험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행사에서 조선노동당의 김기남서기는 연설로, 「적대 세력이 계속해 무분별하게 압박의 정도를 높인다면, 보다 고도의 대응 조치를 연달아 강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해 추가의 핵실험 실시 가능성을 시사했다. 인민 무력부 간부는「우리 군은 미국 본토까지 타격 권내에 두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제1 서기는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전했다.

한편 한국은 북한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순항 미사일을 선보이는 가 한편 한미일 3국 협조체제를 견고히 하고 대북한 제재에 몰두하고 있다.

북한은 平壌で核実験成功祝賀会、追加実施可能性も示唆

. 北朝鮮
 【ソウル=門間順平】ラヂオプレス(RP)によると、北朝鮮の平壌にある金日成(キムイルソン)広場で14日、3回目の核実験成功を祝う大会が開かれた。


 朝鮮中央放送などが同日夜、実況録音で伝えた。朝鮮労働党の金己男(キムギナム)書記は演説で、「敵対勢力が引き続き無分別に圧迫の度合いを高めるなら、より高度の対応措置を相次いで講じることになるだろう」と述べ、追加の核実験実施の可能性を示唆。人民武力部幹部は「我が軍は米本土まで打撃圏内に置いている」と強調した。

 大会には金永南(キムヨンナム)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長や崔竜海(チェリョンヘ)軍総政治局長が出席。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1書記の参加は伝えられていない。

(2013年2月14日22時44分 読売新聞)

평양에서 핵실험 성공 축하회, 추가 실시 가능성도 시사

. 북한
 【서울=카도마순평】라디오 프레스(RP)에 의하면, 북한의 평양에 있는 김일성 광장에서 14일, 3번째의 핵실험 성공을 축하하는 대회가 열렸다.

조선 중앙 방송 등이 같은 날 밤, 실황 녹음으로 전했다.

조선노동당의 김기남서기는 연설로, 「적대 세력이 계속해 무분별하게 압박의 정도를 높인다면, 보다 고도의 대응 조치를 연달아 강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해 추가의 핵실험 실시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인민 무력부 간부는 「우리 군은 미국 본토까지 타격 권내에 두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대회에는 김영남 최고 인민 회의 상임위원장이나 최룡해 군총정치국장이 출석했으며. 김정은 제1 서기의 참가는 전하고 있지 않다.

(2013년 2월 14일 22시 44분 요미우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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