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러시아 우랄지방 체랴빈스크주의 상공에서 빛을 발사하면서 낙하하는 운석으로 보여지는 불 러시아·우랄 지방 체랴빈스크주 부근에서 15일 오전 9시 23분 (일본 시간 오후 0시 23분 )경, 운석(있는 적)으로 보여지는 물체가 낙하해, 대기권내에서 폭발했다.비상사태성에 의하면, 충격파로 갈라진 유리창의 파편 등으로 500명 이상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5일, 러시아·우랄 지방 체랴빈스크주의 상공에서, 빛을 발사하면서 낙하하는 운석으로 보여지는 물체=비디오 영상으로부터 러시아 통신이 전달(PANA=시사)
【모스크바 시사】러시아·우랄 지방 체랴빈스크주 부근에서 15일 오전 9시 23분 (일본 시간 오후 0시 23분 )경, 운석(있는 적)으로 보여지는 물체가 낙하해, 대기권내에서 폭발했다.비상사태성에 의하면, 충격파로 갈라진 유리창의 파편 등으로 500명 이상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 중 3명은 중상이라고 현지 미디어가 전했다.
피해의 전모는 여전히 불명하지만, 운석 낙하에 의해서 부상자가 나오는 케이스는, 세계적으로도 지극히 드물다.
경찰 당국에 의하면, 운석의 파편이 3개소에 낙하해, 그 중 두 개의 파편이 발견되었다.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 “로스 아톰”등에 의하면, 우랄 지방에 있는 사용이 끝난 핵연료 재처리 공장에 영향은 나와 있지 않다.
또, 우랄 지방 Sverdlovsk주에서는 베로야르스크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하고 있지만, 에너지 공급이나 방사선량에 이상은 없다고 한다.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운석 폭발로 충격파가 발생해, 체랴빈스크시등에서 유리의 파손이나 건물 벽면의 피해 등이 확인되었다. 주민은 큰 폭발음으로 패닉에 빠졌다.(2013/02/15-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