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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절 불꽃놀이로 165명 부상 - 대기오염 심각
  • 기사등록 2013-02-15 18: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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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5일 일본 산케이신문보도에 따르면 금년 춘절(설날)기간동안 폭죽으로 부상자가 무려 165명에 달했다고 전한다.

중국에서 춘절(설날)은 중국의 대명절로 춘절기간 동안 중국의 경향 각지에서 불꽃놀이가 성행하고 있는데 중국정부 당국은 환경오염을 고려하여 불꽃놀이 자제를 요구하였으나 중국의 오랜 전통인지 크게 효과가 없었다.

春節の花火で165人負傷 北京、大気汚染は深刻
2013.2.15 11:59

春節を控え、爆竹を鳴らす北京市民=9日(共同)

 15日付の中国紙、新京報によると、北京市で春節(旧正月)に伴う大型連休中の9~14日、花火や爆竹で165人が負傷した。

有害物質を含んだ濃霧発生の影響で花火の売り上げは大幅に減っており、負傷者数は昨年の同時期に比べて22%減少。死者はいなかった。

 ただ大気汚染は依然として深刻だ。14日夜には花火の打ち上げが相次ぎ、呼吸器官などへの悪影響が指摘される微小粒子状物質「PM2・5」の大気中の濃度は一時、昼間の100倍以上に急上昇した。(共同)

춘절의 불꽃으로 165명 부상 북경, 대기오염은 심각
2013.2.15 11:59

춘절을 앞에 두고, 폭죽을 울리는 북경 시민=9일(공동)
 15 일자의 중국지, 신쿄보에 의하면, 북경시에서 춘절( 구정월)에 수반하는 대형 연휴 중의 914일, 불꽃이나 폭죽으로 165명이 부상했다.

유해 물질을 포함한 농무 발생의 영향으로 불꽃의 매상은 큰폭으로 줄어 들고 있어 부상자수는 작년의 동시기에 비해 22%감소.사망자는 없었다.

 단지 대기오염은 여전히 심각하다. 14일밤에는 불꽃의 발사가 잇따라, 호흡기관등에의 악영향이 지적되는 미소 입자장 물질 「PM2·5」의 대기중의 농도는 한때, 낮의 100배 이상으로 급상승했다.(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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