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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핵실험에 강경한 제재[制裁]는 반대 - 북한에 "강렬한 불만" 표시하고 언행 자재요구
  • 기사등록 2013-02-13 08: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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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제3차 핵실험으로 미국, 일본 , 한국은 벌집 쑤신 듯 소란하고 당황하고 있고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등 8개 핵 보유국가 클럽은 일제히 북한의 핵실험을 비난하고 나섰다.

국제사회가 새로운 핵 보유국가 탄생에 대해 우려와 경계의 표시를 하고 나섰다.

한편 북한의 맹방인 중국 외무성은 12일, 북한이 국제사회의 자제 요구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강행했던 것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라고의 성명을 발표했다.
楊潔外相도 북한의 지재룡[池在竜]주중국 대사를 불러, 직접 항의했다.

중국은 유엔 안보리로의 제재 결의에의 찬성도 포함한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북한의 불안정화[不安定化]는 피하고 싶은 생각으로, 일·미·한[日米韓]에 의한 「강경한 제재」에는 난색을 나타냈다고 했다.

유엔 안보리에서 중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반대하고 나설 경우 북한에 대한 제재의 효과는 크게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진다.

核実験「断固反対」表明=「強硬制裁」には難色か-中国
 【北京時事】中国外務省は12日、北朝鮮が国際社会の自制要求にもかかわらず、核実験を強行したことに対し「断固反対する」との声明を発表した。
楊潔外相も北朝鮮の池在竜駐中国大使を呼び、直接抗議。中国は国連安保理での制裁決議への賛成も含めた対応を検討しているもようだが、北朝鮮の不安定化は避けたい考えで、日米韓による「強硬な制裁」には難色を示すとみられる。
 声明は北朝鮮に非核化の約束を誠実に守るよう求めるとともに、各国に「冷静な対応」を促した。
楊外相は池大使に「強烈な不満」を表明し、「事態をさらに激化させる言行」を停止するよう要求。異例の大使への直接抗議で、反対の立場を明確に伝えた形だ。(2013/02/12-20:50)

핵실험 「단호히 반대」표명= 「강경 제재」에는 난색이나 중국
 【북경 시사】중국 외무성은 12일, 북한이 국제사회의 자제 요구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강행했던 것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라고의 성명을 발표했다.
楊潔外相도 북한의 지재룡[池在竜]주중국 대사를 불러, 직접 항의했다.

중국은 유엔 안보리로의 제재 결의에의 찬성도 포함한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북한의 불안정화[不安定化]는 피하고 싶은 생각으로, 일·미·한[日米韓]에 의한 「강경한 제재」에는 난색을 나타낸다고 보여진다.

 성명은 북한에 비핵화의 약속을 성실하게 지키도록 요구하는 것과 동시에, 각국에 「냉정한 대응」을 촉구했다.
양외상은 池大使에 「강렬한 불만」을 표명하고 「사태를 한층 더 격화시키는 언행」을 정지하도록 요구했다.
이례[異例]적으로 대사에의 직접항의하며 핵실험 반대의 입장을 명확하게 전한 형태다.(2013/02/12-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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