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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이 2013년도 농촌지도사업 생활 자원분야 시범 사업에 4억5천만원을 투자해 ‘돈 버는 농촌, 건강한 농촌’을 만들어 나간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선도농가, 단체를 육성하기 위해 총 4개 사업을 대상으로 농촌지도 시범 사업신청 접수를 오는 15일(금)까지 신청 받는다.
시범 사업 신청은 ▲양조식초 제조기술 시범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시범 ▲농업인 창업 품질향상 시범 ▲농촌 건강 장수마을 육성사업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
군은 사업을 신청 받아 사업성 검토와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회 공개 발표를 통해 우선 순위를 선정, 사업을 추진한다.
또 사업 추진 기간 동안 농업기술센터의 품목별 전문 지도사의 밀도 있는 현장 기술 지도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