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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 졸업식 탈선행위 예방활동 성과 커 -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단 한건의 사고도 없어
  • 기사등록 2013-02-12 10: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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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장(총경 김치중)은 8일 강추위 속에서도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 등 14개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식을 축하하고 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는 풍기문란한 졸업식 뒤풀이가 없도록 예방활동에 나섰다.
 
박동진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장은 “관내에서 가장 많은 졸업생(130명)을 배출하는 우리학교가 행여 졸업식 뒤풀이 등이 우려되었으나 경찰서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여성청소년계, 교통, 파출소 순찰차 등 많은 경찰관들을 졸업식장 주변에 배치하고 졸업식이 끝난 뒤에도 버스터미널까지 순찰차가 안전하게 귀가토록 유도해 단한건의 사고도 없이 즐거운 졸업식이 될 수 있었다”면서 경찰의 예방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김치중 서장은 “경찰은 졸업식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신학기 등을 맞이해 학생안전에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만큼 고흥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단체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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