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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장(서장 이기춘)은 6. 23 신안군 압해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화재발생시 소방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화재진압대책을 마련하였다.
압해대교 개통전에는 섬 지역으로 압해지역대에서 소방펌프차량 1대로 화재, 구조, 구급 활동을 하였으나 개통에 따른 지휘차, 구조차, 화학차, 구급차 등 소방차량 8대가 투입되어 압해면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대응활동을 펼치게 되어 인명.재산피해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이기춘 목포소방서장은 앞으로 압해면 주민의 편익 도모를 위하여 각종 봉사활동을 정례화하고 마을주민에게 소방안전교육 실시하고 초기화재진압용 소화기를 기증하는 등 균형있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