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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군서면(면장 진수견)과 군서면 청년회(회장 장성오)에서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서울시 관악구청 종합청사 광장에서 “설맞이 영광군 농수산물 직판행사”를 가졌다.
관악구청 직장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계기로 시작된 직거래 행사는 우리 고향에서 생산되는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매년 명절을 맞이하는 시기에 실시하고 있다.
영광군 특산물인 영광굴비와 모싯잎송편, 영광쌀(사계절이 사는 집, 해뜨지)을 군서면 청년회에서 직접 판매에 나서 2천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날 군서면의 사회단체에서는 현장을 직접 방문(번영회장과 이장단장)하여 판매도 하고 청년회원들을 격려하기도 하였다
한편 군서면과 청년회에서는 앞으로도 직거래 판매 행사를 계속할 계획이며 지난해 자매결연을 추진한 고양시 행신2동에서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