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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1호 남대문(숭례문) 4월에 완공한다 - 일본 산게이(産經) 신문 이레적인 보도
  • 기사등록 2013-02-08 17: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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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게이(産經) 신문은 오늘(2월 8일) 2008년 2월, 방화로 전소한 한국의 국보 제 1호의 남대문의 복원과정을 이례적으로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보도에서 “한국 문화재청은 작년 중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이번 겨울의 한파의 영향으로 공사가 늦어 작업이 모두 끝나는 것은 4월경이 될 전망이라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復元の南大門がお目見え 韓国、全焼から5年 春に完成
2013.2.8 09:10

7日、復元工事が完成に近づいたソウルの南大門。下は2008年2月、放火で全焼した韓国の国宝第1号の南大門=(共同)
 韓国・ソウルで2008年2月に放火で全焼した同国の国宝第1号、南大門(正式名・崇礼門)の復元工事が完成に近づき、8日までに周囲の覆いが撤去された。建て直された木造2階建ての楼閣の屋根に積もった雪が輝いている。
 10日で放火から5年。韓国文化財庁は昨年中の完工を目指したが、この冬の寒波の影響で工事が遅れ、作業が全て終わるのは4月ごろになる見通しという。
 南大門は朝鮮王朝時代の1398年に造られ、放火された当時、ソウルに残る最古の木造建築物だった。警備が手薄で放火犯の楼閣への侵入を許した上、出動した消防も建物の特殊な構造を知らなかったため消火できなかったなどとの批判が高まり、放火事件は韓国で文化財保護行政が見直される契機にもなった。(共同)

복원의 남대문이 대면 한국, 전소(全焼)로부터 5년, 봄에 완성
2013.2.8 09:10

7일, 복원 공사가 완성에 가까워진 서울의 남대문
아래는 2008년 2월, 방화로 전소한 한국의 국보 제 1호의 남대문=(공동)
 한국·서울에서 2008년 2월에 방화로 전소한 동국[同国]의 국보 제 1호, 남대문(정식명·숭례문)의 복원 공사가 완성에 가까워져, 8일까지 주위의 덮개가 철거되었다.
재건해진 목조 2층 건물의 누각의 지붕에 쌓인 눈이 빛나고 있다.

10일에 방화로부터 5년.
한국 문화재청은 작년 중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이번 겨울의 한파의 영향으로 공사가 늦어 작업이 모두 끝나는 것은 4월경이 될 전망이라고 한다.

남대문은 조선 왕조 시대의 1398년에 만들어져 방화된 당시, 서울에 남는 최고의 목조 건축물이었다.
경비가 허술하고 방화범의 누각에의 침입을 허용한 후, 출동한 소방대원도 건물의 특수한 구조를 몰랐기 때문에 소화할 수 없었었다는 비판이 높았으며, 방화 사건은 한국에서 문화재 보호 행정이 재검토되는 계기가 되었다.(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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