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 옥과면 전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 사회단체회원 등 60여명은 지난 5일 설맞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오전 7시 30부터 실시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청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옥과면 발전을 위한 의견도 나누는 등 소통의 장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안태영 옥과면장은 “설명정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옥과면의 깨끗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매월 실시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